2022년 가입한 청년희망적금의 만기가 도래하였습니다.
청년희망적금 만기 시 받을 수 있는 만기금액 및 정부에서 새롭게 출시한 적금상품까지, 모두 확인하여 더 많은 혜택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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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 만기금액
청년희망적금에 50만 원씩 납입했다면, 2년 후 만기에 약 1,300만 원을 수령 가능합니다.
시중 11개 은행에서 출시되었기 때문에 은행별 이자율은 조금씩 상이하지만, 은행 이자에 정부에서 지원하는 저축장려금을 추가로 받으면서 이자소득세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동일합니다.
청년희망적금 가입 시 제공된 저축장려금은 청년들을 위해 정부에서 정부의 예산으로 지원한 장려금입니다.
가입일로부터 12개월까지는 최대 12만원, 그 이후 기간에는 최대 24만 원까지 저축장려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만약 은행에서 연 5%의 금리를 제공했다고 가정한다면, 청년이 매월 50만 원씩 납입했을 경우 납입 원금이 1200만 원이 되며, 은행이자 62만 5천 원에 저축장려금 36만 원까지 합하여 총 1,298만 5천 원을 만기 수령할 수 있게 됩니다.
이자소득세는 비과세 처리되므로 세금으로 빠지는 금액 없이 약 1,300만 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청년희망적금 vs 청년도약계좌
청년희망적금 만기금액으로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할 경우, 더욱 많은 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 혜택 알아보기▼
청년희망적금 만기를 맞이하여 바로 이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서 청년도약계좌라는 새로운 적금상품을 준비했습니다.
청년희망적금보다 더 많은 납입한도인 최대 7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며, 만기도 2년에서 5년으로 더 길어졌습니다. 또한 정부에서 추가로 지급하는 정부지원금도 최대 6%로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청년희망적금과 마찬가지로 은행별 적용되는 금리가 상이할 수 있으니, 가입하시기 전에 금리를 비교하신 후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청년도약계좌 은행별 금리▼
청년희망적금 만기 후 연계하여 가입할 경우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청년희망적금 만기 시 받은 목돈을 활용하여 상품을 갈아타는 것도 재산형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청년희망적금이란?
청년희망적금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청년들의 재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2월에 출시된 적금 상품입니다.
2년 만기까지 꾸준히 납입하면 은행 이자에 저축장려금까지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고, 이자소득에 대해서도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청년들이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했습니다. 혜택이 큰 만큼 매월 50만 원 한도로 납입이 가능한 상품입니다.
청년희망적금은 만기가 2년이기 때문에, 2022년에 출시되어 2024년에 만기일이 도래하게 되었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을 통해 정부는 젊은이들이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하며,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주어 향후에도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게끔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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