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에너지 캐시백 신청 총정리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면 캐시백까지 받으실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주택용 에너지를 사용하고 계신 분이라면, 한전 에너지 캐시백에 신청하셔서 전기요금 절감과 캐시백 혜택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목차

 

 

 

 

에너지 캐시백 신청방법

 

에너지 캐시백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손쉽게 신청 가능합니다.

 

 

▼한전 에너지캐시백 신청▼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

 

해당 프로그램의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간단한 회원가입을 통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한전에서 진행하는 에너지 캐시백에 신청하시면, 전기 사용량 감량을 통해 전기요금 자체를 줄이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캐시백 지원 혜택도 받으실 수 있기 때문의 일석 이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에너지 캐시백 혜택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청 접수가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1) 온라인 신청

가장 손쉬운 방법은 온라인으로 신청하시는 방법인데, 위에서 안내한 홈페이지 접속하시거나 한전ON에 접속하시는 방법, 그리고 한전고객센터(123)로 전화하셔서 신청경로를 문자로 수신하는 방법을 택하실 수 있습니다.  

 

(2) 방문 신청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상황이시라면, 전국의 한전사업소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시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방문 시에는 본인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등의 신분증을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에너지 캐시백 신청대상

 

주택용 전기를 사용하고 계시다면 에너지 캐시백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주택용(가정용) 전기 사용자라면 신청이 가능하지만, 일부 조건으로 인해 참여가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규 사용자거나 사용 전력량 정보가 미제출되는 경우에는 전력량 정보를 비교할 수가 없기 때문에 참여가 어려우며, 한전에서 시행 중인 다른 절약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계시다면 참여하실 수 없습니다.   

 

 

 

 

에너지 캐시백 혜택

 

평균 대비 3% 이상 절감한다면, 절감률 30% 한도로 구간별로 정해진 캐시백을 지급합니다. 

 

▼에너지 캐시백 지급기준 확인▼

에너지 캐시백 안내 >>

 

절감률이 높아질수록 캐시백의 단가가 높아지기 때문에, 가능한 한 절감률을 높이셔야 더 많은 캐시백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절감량은 직전 2개년의 동일 기간동안의 평균 사용량에서 절감 활동기간의 사용량을 제외한 만큼을 의미하며, 이것을 퍼센트로 나타낸 것이 절감률이 됩니다. 

 

또한 캐시백 산정 기준시기는 무조건 월초부터 월말까지가 아니라, 신청자의 전기요금 산정 기간을 의미합니다. 즉, 신청자의 검침일이 15일이라면, 9월분 전기요금 산정기간은 8월 15일부터 9월 14일이 됩니다. 

 

 

이렇게 산정된 캐시백은 다음 달 전기요금 청구 내역에 반영되어 지급됩니다.

 

만약 캐시백 산정기간 중에 주소지가 변경되게 되면 캐시백 지급이 제외되며, 재신청을 위해 변경된 주소지 기준으로 다시 신청해야 하니 이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에너지 절감 팁

 

한전 에너지 캐시백 참여에 신청하셨다면, 아래의 다양한 팁을 참고하셔서 일상생활에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정에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1) 적정 냉방온도로 맞추기 

여름철의 실내 적정 냉방온도는 26도에서 28도 사이입니다. 냉방온도를 1도 조절할 경우 약 7%의 전기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에어컨 단독으로만 사용하지 않고 선풍기와 조합하여 사용하면 더욱 냉방 효율을 올릴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약하게 가동하고, 선풍기도 약풍으로 함께 돌리게 되면 에어컨만 가동할 경우보다 전기사용량을 무려 20~30%까지 절감할 수 있습니다.

 

(2) 효율적인 냉장고 사용

냉장고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냉장실 온도는 3~4도, 냉동실 온도는 영하 15~18도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냉장고는 반 정도만 채우고 냉동실은 가득 채울 경우에 효율이 더욱 올라갑니다. 

 

(3) 전기밥솥 보온시간 최소화

밥을 지을 때 먹을 만큼만 밥을 지으며, 밥이 남았다면 보온기능을 활용하시기보다는 식혀서 냉동실에 보관함으로서 보온기능을 사용하는 시간을 최소화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