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수급자격 조건 확인 (최신)

피치 못한 사유로 퇴사하게 되었을 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다면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혹시 퇴사를 생각하고 계신가요?

회사에 의한 권고사직은 물론이고, 조건에 맞다면 자발적 퇴사 시에도 실업급여 수령 가능합니다.

정당한 사유에 의해 퇴사를 하게 된 경우, 수급자격의 제한 없이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실업급여를 수령하기 위한 기본적인 자격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4번 항목에서 이직 사유가 비자발적이어야 한다는 항목이 있지만, 자발적 이직이라 하더라도 사업주의 사정에 의해 계속하여 근로가 곤란하다면 수급 자격을 부여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수급 자격이 인정되는 사업주 측의 사정에 대해서는 아래 내용에서 상세히 확인 가능합니다.

▼사업주 측에 의한 정당한 사유▼

수급자격 제한이 없는 사유 >>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하시거나 고용노동부 상담센터(전화 1350)로 전화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령액 계산에 필요한 정보만 입력하시면, 센터 방문 없이 예상 수령액을 간편하게 계산 가능합니다.

▼실업급여 수령액 모의계산 바로가기▼

실업급여 모의계산 >>

본 모의계산은 실업급여 수급자격에 해당되는지의 여부를 판단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앞서 설명한 수급자격에 해당된다는 전제 하에 수령액을 계산해 보는 것이며,

수령액 모의계산을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연령 및 가입기간, 근로시간과 월평균 임금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여 입력하시면 됩니다.

실업급여 수령액은 퇴사하기 전 평균 임금의 60%에 소정 급여일수를 곱하여 산출하되, 상한액과 하한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실업급여의 상한액은 6만 6천 원으로 보시면 됩니다.

실업급여를 수급 가능한 기간은 본인의 연령과 가입기간에 따라 달라집니다.

1년 미만 가입 시에는 최저 기간인 120일 동안 수령할 수 있으며, 10년 이상 장기 가입하신 분이라면 최대 270일까지 실업급여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실업급여는 퇴직한 다음날로부터 12개월이 지나면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퇴직을 하셨다면, 곧바로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하셔서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부정한 방법으로 실업급여를 받을 경우, 지급된 실업급여는 모두 반환될 뿐만 아니라 부정 지급 금액의 최대 5배까지 징수될 수 있습니다.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등 법적인 처벌도 받을 위험성이 있으니, 부정수급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실업급여는 퇴사로 인해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에게 큰 힘이 되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그러나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받기 위해서는 정해진 절차와 자격 요건을 충족해야 하는 만큼, 이를 충실히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실업급여 제도를 올바르게 활용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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